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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리뷰

[내돈내산] 강아지 항균 논슬립 패드 배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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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누네 스토리입니다.

 

입양해온 웰시코기 '쿠키'가 어느덧 5개월이 되었습니다.

웰시코기 강아지가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고요.

저희 집을 휘젓고 다니는데, 깔아 둔 배변패드가 뛰어다닐 때마다 날아가 버려서 영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강아지와 터그 놀이나 던지기 놀이를 하다 보면 구겨져 있는 배변패드를 발견하게 되죠~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끝에 폭풍 검색으로 찾아낸 아주 좋은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논슬립 배변패드!

네이버에서 항균 논슬립 패드 배변판을 검색하면 여러 상품들이 나옵니다.

저는 여기서 엘리샤펫 향균 논슬립 배변패드를 구매하였습니다.

 

강아지가 중형견이다 보니 '대형 단품'으로 29,000원에 구매하였네요~

 

소재는 외장재 PU/ 내장재 PVC로 되어 있고,

104cm x 68cm 크기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과학적인 방법으로 특수 가공하여 미끄러짐을 완벽하게 방지하였고,

패드가 매트에 달라붙는 듯한 느낌으로 쉽게 밀리거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유해균 99.9% 감소, 항균 검증된 안전매트라는 점에서 믿거나 말거나 구매하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막 뛰어다는데 배변패드가 날리지 않습니다.

소개와 같이 패드가 밀리지 않습니다.

패드 주변에 소변을 흘려도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색깔도 마음에 들고, 폭신한 느낌으로 매우 마음에 듭니다.

 

저보다 저희 집 강아지 '쿠키'가 맘에 들어하는 것 같네요~

 

 

미끄러지지 않아 다른 용도로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

식기 매트나 벽에 붙여서 사용하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추워서 산책 나가기도 힘들고, 집에서 강아지와 놀이를 자주 하셔서,

배변 패드 날리는 게 신경 쓰였던 분들에게는 무조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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