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아이의 부탁과 입양견의 사정으로 웰시코기 아이를 분양받았습니다.
그래서 애지중지 잘 기르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저의 아이 '쿠키'의 일상도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웰시코기는 털이 굉장히 많이 날리는 종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제 8주된 저희 쿠키는 많은 털을 날리고 있지는 않지만, 죽은 털이 보이기 시작하여 브러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초보 집사라 어떻게 브러쉬를 해야 할지도 모르고, 입질은 또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도 잘 모르지만,
하나씩 알아가며 공부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쇠로된 강아지 빗을 구매해두어 한번 등을 빗겨 보았는데,
너무 싫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뾰족하고 아플 거 같아요~
그래서 알아본 제품이 페스룸 브러쉬입니다.
페스룸에는 많은 제품이 있는데,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페스룸 힐링 브러쉬
디자인은 한 손에 쏙 들어오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뭔가 마우스처럼 생겼는데, 검지와 중지가 고정되어 그립감이 탁월합니다.
페스룸 브러쉬의 가장 큰 장점은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돌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쿠키가 털을 빗길 때 부드러운 마사지하는 기분을 들게끔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힐링 브러쉬라고 부르더라고요~
웰키코기와 같은 털이 많이 빠지는 강아지나 고양이에게는 필수 브러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돌기로 인해서 털이 날리지 않고 브러쉬 가운데 모이기도 합니다.
페스룸의 광고 영상에서는 무슨 연근처럼 가운데 털이 모이는데 그 정도는 아니에요~
일반 강아지 빗처럼 막 날리지는 않는 정도~
날리더라도 뭉쳐서 날리는 정도입니다.
쿠키가 처음에 페스룸 브러쉬로 빗질해도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애기라~
그래도 입에 장난감을 주고, 간식을 줘가며 빗질해주니 좋아하는 듯해 보였고,
지금은 자기가 몸을 돌려가며 빗질을 당하고(?) 있답니다.
막 아파하거나 하지 않는다는 건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세척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을 참고하세요~
뒤집어 까서 세척하면 된다고 합니다.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해서 더욱 마음에 드네요~저도 포스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
실리콘 브러쉬를 구매하셔야 하는 분에게는 페스룸 브러쉬 추천드립니다.
소중한 우리 반려견을 위해~!
참고로 페스룸 사이트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PETHROOM 페스룸
프리미엄 욕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PETHROOM 페스룸
pethr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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